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사이어티 게임/참가 플레이어/정은아 (문단 편집) === [[소사이어티 게임 2/6화|6화]] === > '''그 사건이 있어서 불편하긴 불편하잖아요 솔직히''' > - 김치사건 이후 개인 인터뷰 전날 김치사건의 여파로 인해 이천수가 바뀐 모습을 보이며 의견을 구함에도 불구하고 대화하지 않고 풀이 죽었다. 이천수는 지속적으로 달래 보고 다른 주민들도 정은아의 눈치를 보지만, 정은아는 여전히 침울한 표정만을 지어 마을의 우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천수는 지속적으로 팀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정은아에 대해 화가 났는지 조준호와 권민석을 불러서 더이상 정은아에게 신경을 빼앗기지 말라며, 자신이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천수는 이후에도 최대한 정은아에 대해 부드러운 태도를 유지하며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전 서술처럼 정은아를 달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너무 신경쓰지 말고 조준호와 권민석에게 챌린지에 집중하라는 의미다.] 미니게임 이후 이천수의 제안[* '내가 실수하는 바람에 오늘 네 컨디션이 나빠졌고, 챌린지가 한글이 중요하기에 해외파인 정은아가 약할 것이니 감옥에는 정은아가 들어가는 것이 맞다. 또한 미션에 성공하면 상금을 정은아에게 주겠다.'는 내용이었다.]을 받고 이에 동의하여 감옥에 들어간다. 다만 챌린지 시작 전 아무거나 부르기 전략을 제시하는 등 아무것도 안 한 건 아니다. 감옥에 들어가기 전 '만약 마동이 챌린지에서 지면 자신이 작별 인사를 할 수 없다'며 다른 주민들과 한 번씩 바이바이 허그를 한다. 리더인 이천수와도 허그를 했는데 박광재가 얜 리더라서 탈락하지 않는다고 하자 '''반란할 수도 있잖아'''라고 말한다. 그리고 정은아의 예상이 실제로 일어났다. 챌린지는 마동이 패배했으며 이천수는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명분으로 인해 손태호에게 반란을 종용하고, 손태호가 반란에 성공하면서 마동의 새로운 리더가 된다. 정은아는 손태호를 불러 어찌 된 일인지 묻는다. 손태호가 설명하던 와중 이천수는 왜 그걸 상의하냐고 물어보면서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 권민석을 불러 자기 씻어야 한다면서 [[김광진/소사이어티 게임|따뜻한 물을 가져올 것을 요구한다.]] 상금 분배를 하러 가는 손태호를 불러서 탈락자와 상금 분배를 어찌 할 것인지 물어보지만, 손태호는 칼같이 말을 끊으며 공개하지 않는다. 이번 회차 탈락자 발표 장면에서 손태호의 인터뷰를 통해 탈락 후보임이 드러난다. 이유는 두뇌 포지션에서 겹치기 때문.[* 상금 분배 이전 손태호가 감옥 열쇠를 만지작거리는 장면에서 복선이 뿌려졌다. 감옥 미션을 실패하고 감옥 문을 여는 순간, 정은아는 원형 마을의 문도 열고 떠나야 될 테니까.] 또한 정은아 본인의 마음도 마동에서 이미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음 회차 예고에서 옆 동 방문에서 장동민의 지령을 받아 파이널 룰 북을 찾는 장면이 나왔다. 방송 이후 높동의 [[학진/소사이어티 게임|학진]] 다음으로 시청자들에게 까이고 있다. 5화에서 눈물을 흘리고 불만을 표시한 건 이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과하고 일이 해결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암울한 모습으로 주민들이 눈치를 보게 되었고, 이천수가 말한 대로 마을의 사기에 악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학진이 까이는 이유가 비합리적이고 자기 홀로 감정적인 행동을 계속해 마을에 피해를 주기 때문인데, 정은아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 --땡깡--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